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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스토리를 만드는 공학 PART7 여섯 번째 핵심요소 - 글쓰는 목소리

킹스골프 2025. 12. 13. 22:34

언제나 "덜한 것이 더 낫다"는 말을 항상 생각하라.(뺄 수 있다면 무조건 빼라. )

지나치게 노력을 기울이지 않은 깔끔하고 예리하며 효율적인 문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유려한 문체로 이야기를 쓰는 것은 언제나 위험하다.

이야기를 읽는 사람이 이야기 자체에는 주목하지 않고 문체에만 현혹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깔끔하고 단정한 문체 → 단순하게 쓰여졌다는 것(단순하게 서사의 흐름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형용사를 남발하지 마라.

이야기 자체의 본질을 살릴 수 있는 문체

누구도 따라해서는 안된다.

소설, 특히 시나리오가 문체 때문에 팔리는 경우는 없다시피하다.

하지만 문체 때문에 거절당하는 경우는 엄청나게 많다.

대화문을 쓰는 법은 배울 수 없다.

감각은 기를 수 있다. 보는 눈을 지녀야 한다.

진짜처럼 들리는 대화문이란 단지 사람들이 현실에서 하는 말을 그대로 옮긴다고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문법적 지식은 버려라. 사람들은 문법을 지켜가며 말하지 않는다.

줄임말, 간접화법 등 의사소통에 무리가 없는.

사람들은 나이, 문화, 지리, 관계, 화제에 따라 다양한 화법으로 대화한다.

인물의 머릿속으로 뛰어들어 실제로 했을 법한 말들(인물이 진짜처럼 말해야 한다.)

영화에 진실함을 불어넣는 대사(실제적인 분위기 부여)

독자들이 해당 순간에 몰입할 수 있는 대화문

당신이 부여한 뉘앙스와 서브텍스트를 통해 대화를 나누는 인물의 인생과 화제에 빠져들 수 있어야 한다.

보는 눈을 기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책이나 영화를 통해 산뜻하면서도 풍부한 대화문을 살펴보는 것이다.

사람들이 하는 말을 "있는 그대로" 써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라.

대화문은 인물을 묘사할 수 있는 굉장한 기회

근사한 이야기를 쓰려고 상대적으로 평범하지만 안전한 문체를 선택하더라도 대화문만큼은 평범하게 써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