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스토리를 만드는 공학 PART4 세 번째 핵심요소 - 주제

주제: 이야기가 의미하는 것

현실과 인생이 제시하는 다양한 요소들을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여러 사안을 다루는 드넓은 공간일 수도 있고,

한 사람이 살면서 겪게 되는 하나의 구체적인 문제를 깊이 파고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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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생명력을 얻으려면 타당한 주제가 있어야 한다.(소설을 통해 현실을 반영)

주제는 인생 그 자체를 통해 이야기 속에서 제시되며, 우리는 인물과 플롯을 통해 주제를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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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생각하게 하고 느끼게 하는 것이다.

주제는 이야기가 얼마나 성공적일지를 결정하는 유일한 변수다.

당신과 이야기가 주제를 따르기보다는 주제가 당신을 따르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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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와 주제는 서로 겹치는 구석이 많으나, 모두 각각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

작가의 의도는 언제나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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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제대로 통제하고 인물의 변화를 제대로 그려 낸다면 주제는 가끔 저절로 생겨나기도 한다.

(인물들과 행위로 생겨나는 결과들을 경험하면서 주제를 탐사하고 조명하겠다고 생각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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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하고 가치 있는 주제를 만들어 낸다면 이야기는 더욱 훌륭해진다.(주제가 나쁘면 힘 없는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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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물을 통해 주제가 부상하는 이야기

2. 인물의 경험을 통해 구체적인 주제가 부상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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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야기에요?"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면, 주제를 충분히 생각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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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의도하는 것은 이야기에서 주제가 나타나게 하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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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에게 문제를 설정하는 순간, 특히 문제가 내면의 악마와 관련되어 있을 때, 주제가 만들어진다.

(동시에 인물은 입체적인 면모를 갖추게 된다.)

당신의 이야기는 인물과 독자가 학습하는 교실이다.(교훈이 대단해서가 아니라 보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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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을 설정하고, 이 인물이 거대한 외부적 플롯을 따라가며 겪는 내면적 갈등을 보여주어 주제를 제시한다.

주인공이 어떤 문제를 탐사하고, 경험하고, 그러면서 내면의 악마를 정복하는 과정이 주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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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주제를 만들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가장 좋은 전략은 주제가 인물이 변화하는 과정과 어우러지게 하는 것이다.

설명하지 말고 보여줘야 한다.(서술하지 말고 대사로 보여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