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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요약] 니체, 신이 죽은 시대를 말하다 - 이진우

킹스골프 2026. 1. 19. 01:33

철학은 놀라움으로 시작한다.

 

니체. 전복의 철학자, 파괴의 철학자, 혁명의 철학자

진리를 파괴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겠다.

실존의 가장 커다란 결실과 향락을 수확하기 위한 비결은 “위험하게 사는 것!”이다.

 

안전을 추구하는 곳은 지적발전도 이뤄지지 않는다.

 

진리를 알고 싶다면 계속 질문하라.

→ 젊은이의 영혼을 유혹한 죄로 사형 선고를 받은 소크라테스

 

절대적 진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머리로 하는 철학

가슴으로 하는 철학

 

나의 삶은 또 다른 하나의 사상이다. - 니체

삶이 곧 사상이고 사상이 곧 삶이다.

 

산보하면서 사유하지 않은 사상에 대해서는 의심을 품어라.

불현 듯 나를 찾아오는 사상만이 진정한 사상이다.

 

철학은 시대를 개념으로 포착하는 것이다. - 헤겔

시대 정신

 

의심의 학파, 경멸의 학파, 용기의 학파

대담함을 가르치는 학파

 

서양 철학의 시작 → 이성이 세계를 지배한다.

19세기 만연했던 분위기 → 의심

마르크스(생산관계), 니체(권력의지), 프로이트(무의식) → 의심의 학파

마르크스 : 정신세계는 물질세계의 반영에 불과하다.

프로이트 : 의식보다 무의식이 훨씬 더 중요하다.

 

마르크스 : 철학자들은 세계를 단지 다르게 해석하였다. 이제 중요한 것은 세계를 변혁하는 것이다.

프로이트 : 우리는 우리 자신의 집의 주인이 아니다.

니체 : 삶의 의지, 나는 그곳에서 항상 권력에의 의지를 발견하였다.

 

사상으로 접근하면 모든 철학은 어렵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실존적 문제와 질문에서 출발하라.

위험하게 살아라. = 너의 삶을 실험적으로 살아라.

고정된 틀(가치)을 깨고 삶을 도전으로 받아들여라.

타인과 공유할 수 있는 가치를 만드는 도전적인 삶

 

니체가 던진 불편한 명제 ‘신은 죽었다’

 

세속화 : 종교적 가치에서 물질적(세속적)가치가 중시되는 사회로 변화하는 것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소비는 의미의 체계이다. Jean Baudrillard

 

현대인들은 생산적인 것보다는 소비적인 것에 초점을 맞춘다.

가치보다는 이미지에 더욱 열광하는 현대인

 

자아를 찾는데 몰두했던 기존의 서양철학

 

자아는 허구에 불과. 자아를 망각하고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면 너도 모르게 너 자신의 자아를 만들어내고 발견할 것이다.

 

현대사회는 자아 탐구가 아닌 자기 창조의 시대

 

막스 베버 : 역사적 과정이 진행되면 될수록 세속화는 필연적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다.

→ 세상에는 더 이상 비밀스럽고 예측할 수 없는 힘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사람들이 인식하기 때문. 원칙적으로 사물들을 계산을 통해 지배할 수 있다.

세속화(현대화) → 탈마법화 과정

예정된 신의 죽음. 19세기에도 충격적이지 않았다.

더 이상 삶의 의미를 묻지 않는 사람들

왜 질문을 던지지 않고, 기능의 문제에만 초점을 맞춘다.

 

지구에 사는 수많은 종은 공동조상들로부터 거듭된 분화의 결과물이다. - 찰스 다윈

자연은 누가 살아남을지를 결정한다.(자연선택론)

 

누가 신을 죽였는가? 자살인가, 타살인가

전지전능한 신의 자살은 모순

 

새로운 시대의 토대는 신 자체가 죽었다는 감정이다. - 헤겔

 

상품이 거래되는 세속화의 장소, 시장

우리가 신을 죽였다. 너희들과 내가! 우리 모두가 신을 죽인 살인자다!『즐거운 학문』

세계를 해석하기 위해서 신을 만들었는데 자기가 스스로 설정한 절대적 가치를 믿지 않는다.

→ 신을 죽인 것이다.

태양 - 모든 생명과 가능성의 조건. 빛이 있어야 사물을 인식할 수 있다.

플라톤은 국가론에서 최고의 이데아(선)을 태양에 비유

생명의 전제조건인 태양은 최고의 신이 된다.

 

지평선 - 사물이 사물로서 보이게 하는 조건

우물 안 개구리는 하늘밖에 모른다.

세상 돌아가는 일을 제대로 인식하려면 지평을 가져야 한다.

지평을 넓혀 세상을 파악하다.

 

대양 - 영원과 무한의 상징

 

신의 죽음 → 세속화, 가치전도 → 허무주의

신이 사라진 자리, 허무가 들어서다.

 

허무주의를 어떻게 수용할 것인가 → 니체의 본래 목적

목표가 결여되어 있으면 “왜”라는 물음에 대한 대답이 결여되어 있다. → 허무주의

허무주의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누가 허무를 견뎌낼 수 있을까?

 

수동적 허무주의 : “왜”라는 물음에 대답할 수 없는 상태, 대처를 할 수 없고 시도를 하지 않는다. → 무능력의 표현(니체)

약함의 징후로서 정신력이 지칠 대로 지쳐버리고 고갈되어 버릴 수 있다.(니체)

→ 생존 자체가 목표(왜 사는지를 모른다. 인생의 목표가 없다.)

Nothing is true. → 최고의 가치가 없다. → 내가 무엇인가를 시도할 수 있다. 삶의 목표를 스스로 설정할 수 있다.

 

의미 없는 존재인 인간이 의미 있는 이유 → 의미에 대한 질문을 던질 줄 아는 것

의미 없는 존재에 의미 부여가 바로 너의 삶이다.

삶이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는 너 자신이 결정한다.

 

형이상학은 항상 진리를 참구

니체에게 진리란 하나의 해석에 불과한 것

진리 탐구의 끝은 인간이 자기 자신에 대해서 솔직할 때 진정으로 자기 삶에 의미가 있는 해석을 할 수 있게 된다. → 자기 삶을 의미 있게 해석. 진리보다는 진실성을 훨씬 더 높이 평가한 니체

위험을 보고 도피하지 않고 직시할 수 있는 능력

 

극단적이 되어라. → 어떤 문제를 볼 때 그 뿌리까지 파고들어라. 끝까지 사유하라. 철저해라.

내가 왜 사는지,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믿지 못하기 때문에 허무주의가 나타난다.

의미의 문제

신은 하나의 해석이다.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 철학의 시대 → 종교의 시대 → 과학의 시대

과학도 맹목적으로 믿을 것은 못된다.

 

존재하는 그대로의 실존 ‘영원회귀’ → 세상은 끊임없이 돌고 돌 뿐이다. 허무주의의 가장 극단적인 형식

삶이 유별나고 독특한 것처럼 보이지만, 차별화 되려고 노력하지만, 정말 다르게 살아왔다고 자부심을 느끼지만 별로 크게 다르지 않다.

 

무(무의미한 것)여 영원하라. → 새로운 실존의 의미. 유를 창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목적도 의미도 없는 삶을 긍정하라.

세계를 지각하고 인지하는 것은 정신이 아닌 몸이다. 정신은 오히려 몸을 왜곡시킨다.

정신적인 가치에 몰두하지 말아라. 미친다.

 

신의 죽음으로부터 자아를 찾는 일을 시작하라.

‘신은 죽었다’라는 충격적이고 선정적인 말에 당황할 필요가 없다.

2,000년 동안 우리를 지배하였던 절대적 가치가 사라진다고 해도 혼란스러워할 필요가 없다.

그 가치도 우리가 만들어내고 창조한 것일 뿐이다.

그러나 오랫동안 지속되는 가치를 만들어낸다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람 → 예술가

네 자신의 삶의 예술가가 되라.

절대적 가치를 인정하지 말고 너의 몸을 인정하고 너의 충동과 감각을 인정한다면 너는 본래의 네가 될 것이다.

 

삶을 돌아보면 모든 것에는 의지가 있다.

쇼펜하우어 : 의지가 사상보다 우위에 있다.

신이 죽은 시대 - 권력에의 의지를 사유하라

 

권력이란 무엇인가?

우리의 의지는 권력을 향해 있다.

세상은 지배하는 자와 지배받는 자로 나뉜다.

데이비드 흄 : 영국 철학자. 인간 본성과 그에 연관된 학문의 연관성 연구

 

약자의 입장에서 권력은 항상 불편하다.

로드 액튼 : 권력은 부패한다. 그리고 절대적 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한다.

권력을 악하다 말하며 권력을 추구하는 인간의 모순

 

세계를 움직이는 실제적인 진리는 권력이다. - 마키아벨리

권력 → 삶을 움직이는 근본적인 동인이다.

 

신의 권력에 대한 저항으로 인간은 해방되었다.

 

권력의 내면적 요소에 주목하라.

내면적 요소 - 의지와 충동

외면적 요소 - 힘의 작용

 

권력의 내적 동기

욕망 → 충동 → 생존 → 삶에의 의지

권력감정 + 자기향유 → 권력에의 의지

 

권력은 생명의 근본적인 현상

발현되는 방법이 악하거나 선하다고 표현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권력 그 자체는 악한 것이 아니다.

생명이 있는 곳에는 권력에의 의지가 있다.

 

약자도 권력을 추구한다.

 

주인도덕 : 명령하는 자의 가치 창조(행동, active)

- 질서를 만들고 유지하기 위한 강자의 가치

노예도덕 : 복종하는 자의 가치 창조(반동, reactive)

원한감정 - 행동은 하지 못하지만 정신적으로는 반란을 꾀함

 

귀족 - 명예혁명

생존을 위해 인권개념을 만든 민중들

 

인권은 노예의 반란 덕택이다. - 니체

권력을 위해 가치를 이용한다.

 

원한은 반동적 힘들이 승리한 것이다. - 질 들레즈

 

약자의 가치를 보편화시켜 무기로 삼는 무능력의 간계

약한 처지와 무능력으로부터 나오는 가치를 거꾸로 우월한 가치로 위장하고 포장함으로써 살아남고자 하는 계략

 

권력은 강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상호의존적인 권력의 속성

 

권력은 생산적 힘이다.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자 하면 권력을 가져라. 생성과 창조의 동기가 된다.

자유롭기를 원하면 자유로울 수 있는 힘을 가져라. 그렇지 않으면 늘 의존해야 한다.

본능과 충동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면 권력(본능, 충동)을 통제할 힘을 가져라.

 

모든 물질적인 것은 미지의 사건에 대한 징후다. 운동들은 징후들이다. 그리고 근본욕구는 권력에의 의지다.

내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이 밖으로 나오는 증상에 불과

 

저항을 느낄 때 권력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자신의 권력 크기를 앎 → 권력에 대한 감정을 느낌 → 권력이 커지기를 꿈꾸는 인간의 삶

권력 → 스스로를 넘어서려는 의지. 자기극복의 의지

과정을 통해서 무엇인가를 일어나게 하는 힘

 

생명체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의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권력은 저항이 있어야 실현된다.

권력은 다양한 세력의 관계이다.(둘 이상의 관계에서 권력이 형성된다.)

권력은 통일적인 질서이다.(관계를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고자 하는 경향) → 저변에는 가치가 있음

권력은 항상 새롭게 해석되고 생성된다. → 관계는 끊임없이 해석되어야 한다. 고정된 틀로 가면 그것은 죽은 것이다.

 

가장 많은 권력을 가진 자는?

최고의 권력 → 상대방을 포용하는 힘

 

자유 → 권력으로부터의 해방

정의 → 권력의 평등과 균형

사랑 → 권력의 과잉과 관용

 

진정한 권력자는 사랑할 줄 아는 자

 

인간은 아무것도 의욕 하지 않기보다는 오히려 허무를 의욕 하고자 한다.

허무주의=권력의지의 부정=창조의 부정

 

약자의 자유는 지배에서 벗어나려는 수동적 자유

무엇으로부터의 자유

강자의 자유는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능동적 자유

무엇에로의 자유

 

소통은 합의가 전제되어야 한다.

합의에 이를 수 있는 길은 끊임없는 권력의지를 가진 세력들 간의 평형상태에 불과하다. - 니체

권력의지의 충돌로 인한 갈등을 두려워하지 마라. 갈등을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네가 이제까지 천상의 가치를 추구하였다면 이제 그 시선을 너 자신에게 돌려라. -니체

사람은 극복되어야 할 그 무엇이다.

자기극복 → 초인사상의 핵심

허무주의 시대의 삶 → 두 가지 인간 유형

1. 초인

2. 마지막 인간(최후의 인간) : 개인의 이익만을 쫓는 독파리(메뚜기 떼) 같은 사람들

 

여전히 사랑을 중시하는가?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려 하는가?

무엇을 동경하는가?

현대인은 가슴에 아무런 별도 품고 있지 않을 뿐 아니라 , 새로운 별을 잉태할 수도 없다. -니체

꿈을 동경하기보다는 눈앞의 행복만을 추구하는 사람들

사랑, 창조, 동경, 별 → 무엇인가 목표를 향해 활을 겨누고 있는 모습

작은 행복에 안주하는 존재 → 마지막 인간

자기극복의 의지를 잃어버린 마지막 인간

마지막 인간은 스스로를 파멸시킬 수 있는 삶의 양식에 불과하다.

 

위버멘쉬 : 최고로 잘 되어 있는 인간 유형에 대한 명칭이며, 현대인, 선한 자, 그리스도 교인과 다른, 허무주의자들과는 반대되는 말이다.

형이상학적 가치와 결별한 사람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

⇒ 자신을 넘어서는 무언가를 창조하라.

 

자신을 넘어서는 창조는 자기 성찰로부터 시작된다. → 내면으로 시선을 돌려야 한다.

자기 자신을 극복해야 새로운 가치 창조가 가능하다.

 

대지(지상)의 의미, 존재의 의미

대지에 충실 하라. 하늘나라의 희망을 설교하는 자들을 믿지 마라.

→ 나와 다른 존재의 의미를 깨달아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초인과 마지막 인간은 삶의 방식(라이프스타일)이다.

다른 이의 가치를 쫓는 마지막 인간 → 대중의 가치, 행복만을 추구(상태적인 만족)

능동적으로 가치를 추구하는 초인

 

광기 : 기존의 관점에서 탈피

창조 : 자기극복의 새로운 관점

 

사람은 짐승과 초인 사이를 잇는 밧줄, 하나의 심연 위에 걸쳐 있는 하나의 밧줄이다. 저편으로 건너가는 것도 위험하고, 건너가는 과정, 뒤돌아보는 것, 벌벌 떨고 있는 것도 위험하며 서 있는 것도 위험하다.

사람에게 위대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그가 목적이 아니라 하나의 교량이라는 점이다.

사람에게 사랑 받아 마땅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그가 하나의 ‘넘어가는 과정’이요 ‘내려가는 과정’이라는 점이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넘어가는 과정 →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과정

내려가는 과정 → 현실을 확인하고 아는 것

 

창조하는 자 → 스스로 목표를 제시, 대지에 의미를 부여, 미래를 약속, 어느 것이 선이고 어느 것이 악인지를 결정

목표로 향하는 과정 속에서 삶의 희열을 찾다. 하나의 과정이기 때문에 지금은 보이지 않더라도 새롭게 나타난다.

이진우 교수 → 능동적 허무주의자. 사는 목표도 없고 의미도 없다고 생각. 그러나 그것이 나에게 비극적 사건은 아니다. 살아가는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고 순간에 의미를 부여한다.

 

신이 없는 시대의 초월적 가치 →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는 것

Amor mundi!(아모르 문디) 세상을 긍정할 수 있는 가치를 창조하라.

 

그렇게 내려가는 자들을 나는 진심으로 사랑한다. 그들이야말로 저편으로 넘어가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나는 사랑한다. 자유로운 정신과 자유로운 심장을 갖고 있는 자를. 그런 자에게 머리는 심장에 있는 내장에 불과하다. 그러나 심장은 그를 내려가는 몰락으로 내몬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너무 밀착되어 보지 못했던 것을 거리를 두고 보자.

심장의 목소리를 들어라.

 

자유라 하는 것은 네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하는 것이 자유가 아니다. 진정한 자유는 네가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하지 않을 수 있는 능력에 있다. -장 자크 루소

 

진정 원하는 것은 가슴의 소리에 집중하라.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과정 속에 자기극복의 자유가 있다.

 

어떻게 삶을 견뎌낼 것인가?

신이 죽은 시대, 삶의 방향이 상실된 시대

 

만약 신들이 존재한다면, 나는 내가 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어떻게 견뎌낼 수 있겠는가?

그러니 신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허무주의 : 삶에는 어떤 의미와 목적이 없다.

삶에는 목적이 없다. 허무주의의 비극

살려면 목적이 있어야 한다. 허무주의의 희극

살고 있다는 자체가 목적을 강요하고 압박한다.

 

이 사상을 가장 두려운 형식으로 사유해보자.

의미와 목표도 없는, 그렇지만 피할 수 없이 회귀하는, 무에 향하는 피날레도 없는, 존재하는 그대로의 실존 : 영원회귀

 

나의 삶은 과거 무수히 반복되었던 삶 중 하나에 불과하다.

 

영원히 반복되는 삶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무여 영원하라 → 삶을 받아들이고 긍정하라.

 

어떻게 긍정할 수 있는가?

 

형이상학 : 존재=진리, 변화=가상. 진리란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이다.

니체 : 존재=가상, 변화=진리

이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이다. - 니체. 고대 헤라클레이토스의 전통을 따랐다.(너는 똑같은 강물을 두 번 들어갈 수 없다.)

 

영원회귀 → 모든 사상 중의 사상, 인간이 의지할 수 있었던 최대의 중량, 어떤 종교보다도 가장 심오하고 신비로운 사상

 

죄가 없는 자. 실험으로서의 개개인. → 스스로 삶의 주체가 되도록 실험적으로 살아라.

삶을 가볍게 하기, 스스로 낮추기, 약해지기 → 넘어가는 과정

새로운 중량 : 동일한 것의 영원한 회귀

 

삶 → 영원히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생성과정

목표 없이 이어지는 삶,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우연히 태어난 나를 필연적인 나로 만들어라.

 

순간을 놓친다는 것은 영원을 놓친다는 것이다.

세속적인 가치, 도달해야 할 목표들을 절대화하다 보면 살고 있는 순간을 놓친다.

 

이들 두 길은 서로 모순이 된다. 그들은 서로 머리를 맞대고 있다.

내일은 좋아지겠지, 나아질거야 → 순간을 놓치고 있는 사람. 항상 미래에서 산다.

 

순간을 포착하라.

삶을 있는 그대로 긍정하라.

 

루 안드레아스 살로메 - 독일의 정신분석학자, 작가. 니체, 프로이트, 릴케와 교감을 나눔

회귀(환생)압박으로부터의 해방이 아니라 회귀로의 귀의가 최고의 윤리적 노력의 목표다.

필연보다는 우연을, 존재보다는 생성을, 미래보다는 순간!

 

인간은 실존해야 할 당위성을 가지고 있다. → 삶의 의미

실존의 명령

삶은 고통이다. 죽음은 삶에 대립되지 않는다. 죽음은 삶의 완성이다.

삶을 있는 그대로 긍정하라.

 

삶은 반복되고 고통과 갈등은 여전히 존재한다.

반복되는 삶, 어떻게 창조적으로 전환시킬 것인가?

 

지난 인생을 그대로 반복해 살 수 있는가? 예 → 잘 산 것

아니오 → 제대로 책임 있게 살지 못한 것

 

다른 삶을 원한다고 해도 그 삶 역시 고통과 번민이 있다.

반복되는 삶을 인정할 때 나와 세계는 변화한다.

언젠가는 죽는다는 유한성과 사멸성을 인정하는 것을 의미

죽음에 대한 인정 → 삶을 더 책임감 있게 받아들이다.

삶을 긍정, 순간을 긍정, 죽음을 긍정

 

끊임없는 변화의 노력, 그것은 순간을 즐기는 태도이고 순간을 향유하는 적극적인 자세다. -니체

영혼 → autokineto아우토키네토(고대 그리스어). 스스로 움직이다.

스스로 움직이는 영혼으로 삶의 주체가 된다.

끊임없는 일상의 메커니즘으로부터 벗어나라.

 

다시 살아보고 싶은 삶을 살 때 삶의 목표와 의미는 저절로 찾아온다.

영원히 반복되는 세상 → 순간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라.

 

칸트 : 사람이 성숙해진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자신의 이성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것이다.

 

니체에게 영향을 준 쇼펜하우어가 불교에 관심이 많았다.

 

허무주의 시대, 의미 있는 삶이란?

 

“세 가지 변신” 너 자신이 되어라.

 

낙타 : 복종할 줄 알아야 한다. 중력의 정신. 우리를 짓누르는 무거운 짐. 표정을 보면 웃고 있다. 공경하고 두려운 마음을 지닌 억센 정신. 짐 - 개인에게 부과된 삶의 과제. 짐을 지는 정신. 무엇이 가장 무거운 것인가? 스스로 묻는 낙타의 정신. 정신에게 가장 무거운 가치는 무엇인가? 궁극적인 가치를 실현하려는 태도, 낙타의 단계

신을 의지하는 삶 - 가장 무거운 삶

종교적, 도덕적인 명령들은 개인의 변화를 막는 무거운 짐

관습과 규범을 견뎌낼 용기가 있는가? 니체가 던지는 첫 번째 질문

Load : 짐 / Lord : 하느님

You should : 마땅히 해야만 한다는 당위의 정신. 중력의 정신

도덕적 명령에 대해서 순종할 줄 아는 태도

진리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진실성, 솔직함

정신 변화의 출발점 → 순종, 복종하는 낙타의 태도

순종할 줄 알아야 명령할 수 있다.

순종의 낙타

 

사자의 단계 : 자유를 원하면 명령하라.

자유정신을 어떻게 표현하고 실천할 수 있을까?

기존의 것을 파괴할 수 있는 부정의 힘

긍정하는 힘 역시 부정할 줄 아는 능력에서 나온다.

관습에서 탈피하라.

새로운 가치를 위한 부정, 파괴

새로운 가치 창조를 위해 기존 가치를 파괴하는 사자의 정신

새로운 가치를 위한 자유 → I will

도덕적 명령을 거부하는 힘 → 자유의지

의지를 가지려면 먼저 내가 있어야 한다.

남과 다른 생각을 가질 때 나를 인식하게 된다.

의지의 사자

주권적 개인 - 자기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어 삶의 방향을 스스로 설정할 수 있다. 실험적으로 살 수 있고 위험하게 살 수 있다.

사자의 정신 → 명령의 정신

모든 명령은 시도와 모험이 따른다.

사자의 단계 → 자기 자신의 명령자이자 순종자. 내가 설정한 가치를 따라야 한다. 자기 자신을 순종. 명령하는 자는 자기를 극복할 줄 알아야 한다.

 

삶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 생성의 무죄

 

어린아이의 단계 : 삶을 놀이로 만들라.

어린아이는 순진무구하며(주위의 환경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망각이며, 새로운 시작, 놀이, 스스로의 힘에 의해 돌아가는 바퀴, 최초의 운동, 거룩한 긍정

창조의 놀이를 위해서는 신성한 긍정이 필요하다.

세계를 유희로서 받아들여야 한다.

스스로 규칙을 만드는 창조적인 아이들의 놀이

망각할 줄 알아야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다.

나는 존재하고 있는 그대로의 나이다.

이유와 계산이 없는 아이의 특성

네 자신의 우상을 만들지 말라 - 막스 프리쉬

어린아이의 단계 → I am

힘이 축적된 자의 이상은 어린이의 놀이이다. - 니체

너의 생성과 변화는 무죄이다.

생성의 무죄 → 삶의 예술가가 될 수 있다.

헤라클레이토스 : 시간은 장기판 놀이를 하는 어린아이다. 왕국은 어린아이의 손에 있다.

삶의 무게를 너무 무겁다고 부정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삶을 놀이로 만들어 가볍게 하라.

최고의 예술 작품 → 나의 삶

어떻게 사람은 본래의 자신이 되는가? → 세 가지 변신

순종과 명령의 단계를 거쳐야 어린아이의 자연스러움에 도달한다.

나를 긍정하는 것은 자신을 찾는 첫걸음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끊임없이 삶을 새롭게 시작하려고 노력하라. → 너의 몸의 목소리를 들어라. -니체

 

웃음에 대한 동경

 

인식이 변화를 가져오지 않는다면 그것은 무의미한 인식이다. - 니체

 

기독교적인 덕성의 사랑을 부정한 니체

상대방의 권력 의지까지 포용하는 상위 가치로서의 사랑

서로가 공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사랑을 만들어가라.

 

아모르 파티(Amor Fati)

운명을 사랑하라.

운명을 사랑하면 비로소 춤을 출 줄 안다.

춤을 추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을 인정해야 한다.

 

중력의 힘을 거역하고 날아오르는 춤추는 신

춤은 중력에 저항하는 몸의 예술이다.

 

춤, 몸의 목소리를 듣는 예술

끊임없이 변화하는 운동의 예술

 

너의 삶을 가볍게 만들어라.

춤을 추듯이 살아라.

사람은 대지와 삶이 무겁다고 말한다. 중력의 정신(악령)이 바라고 있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가벼워지기를 바라고 새가 되기를 바라는 자는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아이러니 - 초기 그리스 희극의 에이런의 말과 행동 양식에 적용되었던 용어

표현의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실제와 반대되는 뜻의 말을 하는 것

자기 자신에 대한 거리두기로 삶을 가볍게 받아들일 수 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몸을 인정한다는 것은 내면의 자연을 수용하는 것 → 몸을 인정하여 자기 자신을 찾는다.

몸에 맞는 삶의 방식 → 영혼

몸이 죽으면 너의 영혼도 죽는다.

자기 몸과 교감하며 자신의 욕망을 알게 된다.

욕망을 다스리고 질서를 지을 때 → 성격

몸은 네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큰 이성이다. -니체

자아는 말하는 것이 아니고 행하는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려면 너의 내면을 들여다봐라.

 

의미 있고 행복한 삶은 예술로서의 삶

진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의미를 창조하라. → 예술가적 정신

너에게 의미 있는 진리를 탐구하라. 너만의 새로운 신을 창조하라.

짤막한 삶에 의미 있는 영혼을 추구해라. → 비극적 인식

 

우리의 삶을 이끌어나가는 두 종류의 신

아폴론, 디오니소스

 

아폴론 - 빛과 태양, 이성과 예언

사물을 인식하고 규정. 이상과 가치라는 환상(vision)을 만드는 아폴론의 방식

하나의 독립적인 개체로써 유대감이 잘 안 느껴진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 위해 때로는 도취와 망각이 필요하다.

서로가 하나의 생명체라는 것을 인식 → 축제

소통의 삶에도 불구하고 살만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비극의 탄생

개개인이 자신을 구원할 환영(비전)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고통의 세계 전체가 필요하다.

 

예술로의 삶

삶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만큼 예술가적인 것이 없다.

삶은 예술을 통해 구원된다.

세계는 오직 미적으로만 정당화된다.

예술만이 삶을 가볍게 한다.

삶의 예술가가 되어 고통을 극복하고 가벼워져라.

 

신의 삶을 살아라. → 아모르 데이(Amor Dei)

신이라는 것도 인간이 삶을 위해서 만들어낸 허구라는 것을 인식하게 될 때, 비로소 우리는 운명을 사랑할 수 있게 된다.

운명론에 빠지지 마라. 모든 것이 운명을 통해 변화할 수 없이 정해져 있다는 사상

운명론의 상징 - 오이디푸스

삶을 새롭게 해석 → 운명을 사랑하라. 네가 네 자신의 운명의 주인이 될 수 있다.

 

내 삶이 결정된 것이 아니라 내 의지에 따라 내 삶이 변화될 수 있음이 결정된 것이다.

 

오이디푸스(수동성) → 프로메테우스(능동성)

자신의 운명을 능동적으로 받아들여라.

고통은 구원의 가능성

삶을 구원하고자 원하느냐? → 고통을 긍정할 줄 알아야 한다.

 

필연적인 것을 아름다운 것으로 보는 사람

사물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