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요약] 중용, 마음을 따라 하늘에 이르다 - 이기동
중용 : 지나치게 모자라지 않고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현명한 행동의 도(道)
사계절 순환의 원동력 → 음양(봄, 가을. 춘추)
명심보감 천명편 공자 : 순천자는 존하고 역천자는 망한다.
하늘에 순종하는 자는 살고 하늘을 거역하는 자는 망한다.
하늘의 개념 → 흐름
역사 흐름의 원동력 → 음양
역사의 순환 : 몸의 시대와 마음의 시대
천국의 문을 여는 방법 → 구세주. 마음
마음의 시대 말기적 폐단
천국으로 가게 해준다는 사기꾼 등장
구세주의 말씀을 이용해 세상을 현혹
몸의 시대
힘 센 사람들이 주도
무한 경쟁 사회로 돌입
몸의 시대 말기 특징
친구의 부재, 외로움, 정신적 파탄, 인간의 가치 상실
사람이 약해지는 것은 뿌리가 약해서이다. 부평초처럼 흔들리는. 불안해서 못견딘다.
어딘가(좀 큰사람, 유명한 사람...) 붙어야 된다.
허무하니까 열심히 일하지 않고 술만 마시고.... → 결국은 망한다. → 다시 마음의 시대
몸의 시대 행복이란 → 남의 불행을 보는 것, 불행이란 → 남의 행복을 보는 것
얼어붙은 마음으로 하는 정책은 제대로 될 리가 없고, 얼어붙은 마음으로 하는 경영이 제대로 될 리가 없다. - 맹자 이루 하
마음에서 탈이 나서 정책이 잘못되고, 정책이 잘못되서 사건이 터진다.
그리스에서 로마 초기 - 몸의 시대
천국의 문을 여는 사람 - 예수의 등장
중세 - 마음의 시대
중세 말기의 교회는 거의 폭력적인 폭군으로 등장. 종교적인 가르침에 염증
르네상스에서 현대 - 몸의 시대
요순시대 - 천국의 실현, 중용사상
하나라 - 몸의 시대
은나라 - 마음의 시대
주나라(말기-춘추전국시대), 진, 한 - 몸의 시대
자사 : 공자의 손자. 노나라의 유학자. 과불급(지나치거나 모자람)이 없는 중용을 지향함
순자 : 몸을 챙기는 사상 확립
사람의 타고난 본성은 악하다는 성악설을 주장. 공자의 사상 중에 예를 강조.
중용의 사상은 묻혀 버렸다.
마음을 챙기는 사상 → 불교의 등장
수, 당, 송, 원, 명 → 마음의 시대
이고 : 당나라 유학자. 사람의 본성은 선한 것이며 본성으로 돌아가는 것이 사람의 도리다.
당나라 말기 불교의 폐단 → 재정의 궁핍
불교의 매력 : 인간의 궁극적인 고민(가장 큰 슬픔) → 늙고 병들어서 죽는 것을 해결.
해탈론 → 몸과 마음의 번뇌로부터 벗어나는 방법과 실천에 대한 학설
천명지위성 → 하늘이 명한 것을 본성이라 한다. -중용
하늘의 말씀이 내 마음 속에 있다.
하늘의 마음으로 살면 하늘이다.
* 인내천 → 사람이 곧 하늘이며 만물이 모두 하늘이라는 사상
중용의 핵심 : 천명지위성
하늘의 마음이 내 마음 속에 있다. → 내 마음을 통해서 천국을 갈 수 있다. 하늘처럼 살 수 있다.
이고 : 천명지위성을 토대로 해탈론을 뛰어넘는 사상을 만들기 시작
계승, 발전, 보완 → 송나라의 주자학(성리학). 이고의 사상 계승
한마디로 요약하면 → 중용(천명지위성)
현재 - 몸을 중시하는 시대 말기
물질만능주의, 허무주의, 쾌락주의
몸 → 모음
몸집(한국에서만의 재밌는 표현)
몸 안에 있는 마음. 몸보다 마음이 더 중요
밥보 - 몸만 챙기는 사람
‘ㅂ’이 탈락하면 바보
경쟁, 긴장, 피곤
삶을 말하라(정의하라) → 경쟁을 하느라고 긴장되고 피곤하다.
이제는 안정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 늙어있다. 쓸쓸함(청춘의 상실)
죽음 → 절망(눈물의 바다)
⇒ 바보처럼 살았기 때문
마음의 시대 특징
삶의 관심이 달라진다.
관심의 대상이 달라진다.
마음보따리(심보)
사람의 두 가지 마음
1. 본심(양심)
2. 욕심 - 원래 없던 것이 들어와서 본심을 밀어내고 차지하고 있는 것. 가만있지 않고 계속 채워달라고 한다.
뻐꾸기 새끼를 기르는 뱁새(오목눈이)의 신세
욕심을 채우는 과정은 뻐꾸기 새끼를 기르는 뱁새와 같다.
맹자가 말하기를 인은 사람의 마음이다. 의는 사람의 길이다.
그 길을 버리고 따라가지 않고 마음을 놓아버리고 찾을 줄을 모르니 슬프다.
- 맹자 고자장구 상
사람들은 닭이나 개를 놓아버리게 되면 그것들을 찾을 줄을 알면서 마음을 드러내 놓아버리게 되면 찾을 줄을 모른다.
학문하는 길은 다른 것이 없다.
자기가 드러내놓은 마음을 찾는 것일 따름이다.
- 맹자 고자장구 상
양심을 회복하는 것 → 학문. 행복으로 가는 길
중용의 의미 → 속마음을 회복하자.
마음은 열려 있다. → 열린 마음
연결된 마음 → 한마음. 마음의 회복
경쟁할 마음이 없으니 여유가 생긴다.
긴장이 풀려 느긋해진다.
피곤하지 않고 건강해진다.
기쁘게 늙어가고 희망으로 연결된다.
본래의 마음으로 회복하면 천국
비극적인 삶에서 행복으로 가는 사다리 → 중용
-1강 끝-
중용 : 주희가 예기 49편 중 한 편을 떼어내어 만든 단행본
중
1. 본래 마음(속)
2. 가운데
3. 알맞음(적중)
용 - 널리 통용됨
본래의 마음으로 모든 사람에게 통용되는 그런 삶, 방법, 사상
중용의 핵심사상은 천명
천명지위성 - 하늘이 명한 것을 본성이라 한다.
천명(하늘의 뜻)=성(性) - 하늘의 말씀과 내 마음속에 있는 것은 같은 것이다.
중용을 배우기 전 준비단계
하늘을 알기
장재 : 중국 송나라의 사상가. 존칭하여 장자. 예를 숭상하고 우주의 본체를 태허라고 주장
하늘의 몸과 마음
태허(텅 비어있는 모습), 무극(형체가 없는 본체), 태극(마음은 있다)
주돈이 : 송나라의 유학자. 성리학의 기초를 닦음. 성(誠)을 인간의 모든 행위이며 도덕의 근본 규범으로 주장. 태극도설
무극이 태극
태극도 : 송나라의 주돈이가 만든 도형. 우주의 근본과 만물이 발전하는 이치를 형이상학적으로 밝힘
태극도설
무극과 태극을 원으로 표현
하늘은 형체가 없지만 마음은 형체가 있다.
하늘의 몸과 마음을 음양으로 표현 - 양면성
오행 - 음양의 모습과 작용을 좀 더 세밀하게 표현
물 → 나무 → 불 → 흙 → 쇠 → 물
연결되기도 하지만 독립적으로 존재
모이면 → 몸
이세상의 모든 만물이 하늘의 얼굴
하늘이 세상을 어떻게 살려갈까?
건괘 : 주역 64괘 가운데 첫 번째 괘
원형리정 - 하늘이 갖추고 있는 4가지 덕 또는 사물의 근본 원리. 하늘법칙의 떳떳함
쉽게 춘하추동. 아침, 점심, 저녁, 밤. 만물이 소생하도록 순환시키는 것
원 - 만물의 시작
형 - 만물의 형통함
리 - 만물의 결실
정 - 만물의 완성
삼현일장 : 주역에 기록된 하늘 운행의 원리로 셋은 드러내고, 하나는 감춘다는 의미
겨울은 심판의 계절. 겨울이 없다면 만물은 생명을 지속할 수 없다.
마음의 시대 숙제
하늘의 마음을 찾는 것
천명지위성
하늘의 뜻이 내 마음속에 들어와 있다.
월인천강 - 하나의 달이 천 개의 강에 도장을 찍어 놓은 것이다.
하늘마음과 사람마음의 관계
하늘의 달과 강에 비친 달의 관계
현대사회 마음 → 뇌에서 분비되는 물질로 생각하는 경향
精 → 性이 마음속으로 흘러 들어온 것. 성에서 나온 마음
인간의 모든 문제는 정에서 시작
인간의 의식 → 감각을 저장하는 창고
기억된 덩어리 → 나라고 판단(착각덩어리)
하늘이 명령을 내릴 때 내 것 챙기는 계산이 개입
亞 버금 아. 두 번째의 의미
인간의 두 번째 마음 → 惡
악 → 하늘의 뜻을 어기는 것
욕심에서 판단하는 것 → 고통
하늘의 뜻이 뭔가를 판단하는 능력
하늘의 뜻을 실천하는 것 → 행복으로 가는 길
하늘의 뜻을 어기는 것 → 고통으로 가는 길
-2강 끝-
사람이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 - 마음
디오게네스 : 그리스 키니코스학파의 대표적 철학자. 문명을 반대하고 자족생활을 실천
일광욕 중 알렉산더 대왕이 찾아와 소원을 묻자,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 햇빛을 가리지 말고
비켜 달라고 한 일화
내 것 챙기는 계산 → 욕심. 인간의 의식 → 다른 사람과의 충돌
어린아이와 어른의 차이 → 의식. 계산
악이라는 개념이 생긴 후에 선이라는 개념이 생김. 그 전에는 자연일 뿐이었음
성서 → 선악과 갈등의 문제
고통이란 무엇인가?
고통의 원인 : 욕심에서 비롯됨 → 의식에서 내 것 챙기는 계산을 했기 때문
못 채움 : 욕구불만, 고통
채움 : 행복, 큰 불만, 큰 고통
욕심을 채우는 삶은 고통
인간의 의식 속에 자리 잡은 고정관념
의식을 하는 순간 그 의식의 노예가 된다.
의식을 하지 않는 것이 순수한 마음이다.
서서히 다가오는 고통은 적응하지만 갑자기 다가오는 고통은 적응하기 어렵다.
자살 : 고통을 감당하지 못할 때 나타나는 극단적인 행동 중 하나
모든 고통은 근본적인 원인(인)과 외적 조건(연)이 있다.
* 연기설 - 불교의 근본 교리인 인연의 이치
근본 원인은 내 탓. 마음속에 내가 그려 넣은 것
합리적 판단과 절제(이성의 힘)
욕심이 커질수록 더 많이 요구되는 절제력
욕심 키우기와 합리적 절제 사이에 빠지게 되는 끝없는 딜레마 → 계속 쌓이는 스트레스
현대인의 숙제 → 본래 모습 회복
중생 : 모든 살아 있는 무리라는 뜻으로 짐승에서 유래
중니왈(공자의 자. 공자왈), 군자는 중용하고 소인은 반중용한다. - 중용
공자왈, 군자는 덕을 생각하고 소인은 땅(돈)을 생각하며, 군자는 형벌을 생각하고 소인은 혜택을 생각한다. 군자는 의로움을 밝히고 소인은 이익을 밝힌다. - 논어 이인편
욕심을 좇아가는 건 소인, 본심을 좇아가는 건 군자
본래 마음이 큰 사람 → 군자
덕 → 곧게 내려오는 마음
군자는 사람(남)의 아름다움을 이루어주고(칭찬하고) 사람(남)의 악한(나쁜 점) 것을 이루어주지 않으며(숨긴다) 소인은 이와는 반대이다. - 논어 안연편
군자는 위로 도달하고 소인은 아래로 도달하느니라. - 논어 헌문편
군자는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고 소인은 남에게서 찾는다. - 논어 위령공편
성공한 사람 → 문제가 일어났을 때 자신을 탓함
실패한 사람 → 문제가 일어났을 때 남을 탓함
군자와 교양인의 차이 - 향원(시골에서 점잖빼고 있는 사람)
향원 : 논어 양화편에서 유래한 말로, 사회적 위치를 이용해 사리사욕을 추구하고 선비의 본분을 다하지 않는 사이비 지식인. 기회가 와도 구제가 안 된다.
겉마음 속마음이 같아야 한다.
교양인 → 겉과 속이 다른 행동을 하는 사람(욕망을 절제). 훌륭하다고 착각
향원으로 빠지기 쉬운 교양인
군자로 가는 길 → 중용이 구체적으로 제시
-3강 끝-
본마음을 회복하는 방법. 진리로 가는 길
수도, 수신
입지 : 뜻을 확고히 가지도록 하는 것
각오 : 자기반성이 필수. 이대로는 살 수 없다.
하늘이 명한 것을 성이라 하고, 성을 따르는 것을 도(성을 따라 생긴 길)라 하고,
하늘마음으로 사는 전제조건 → 수도(길 수리)
몸을 닦는다는 것은 마음을 닦는 것이고, 그것은 마음의 길을 닦는 것이다.
수도(길 닦는 것) → 교육(마음의 길을 닦는 것)
수도의 방법
하늘의 소리를 듣는다.
도라는 것은 잠시도 떠날 수 없는 것이니 떠날 수 있다면 도가 아니다.
→ 아무리 옛길, 산길이라도 흔적은 남아있다. 길은 있다.
그러므로 군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경계하고 삼가며
→ 혼자 있을 때가 하늘의 말(양심의 소리)을 듣는 기회
들리지 않는 곳에서도 두려워하는 것이다.
→ 하늘의 소리를 들을 때를 놓칠까봐 두려워한다.
군자는 홀로 있을 때, 가장 신중하고 조심한다.
도를 닦는 기본자세 → 하늘의 소리 듣기
기독교 → 율법, 불교 → 계율, 중용 → 예
욕심이 밖으로 나올 때 그것을 막는 것
욕심의 원천을 차단 → 수도
욕심의 원인 → 내 것 챙기는 계산의 개입
나를 없앤다. 나 → 기억덩어리
내 의식이 저장한 것이기 때문에 내 의식으로 지워나간다.
방하착 : ‘마음을 비워라’, ‘마음을 내려 놓아라’라는 뜻의 불교 수행법
일체의 모든 집착, 걸림을 내려놓고 본래 ‘나’자리로 돌아가라는 말
박괘 : 주역 64괘 중 하나. 군자는 시대에 순응하여 모든 것을 삼가고 적극적인 행동으로 나오지 않아야 한다는 의미
욕심이 사라지는 순간 → 득도
수도의 방법
경건한 마음을 가진다.
1. 나를 없애기
2. 계산을 하지 않기 - 무념무상(아무 생각 하지 않기)
한 가지만 생각하기
화두 : 불교에서 참선 수행자가 깨달음을 얻기 위해 참구(참선하여 진리를 찾음)하는 문제
뭔지 모를 소리를 던져주면, 밤낮 그것만 생각하다보면, 욕심이 사라지는 순간 웃음이 나온다.
퇴계 선생 : 책에서 본 것을 계속 생각하기
주일무적 → 한 가지만 생각하기(敬경)
경 : 유가사상에서 강조되는 도덕적 정신. 경의 대가 → 퇴계 이황. 마음을 하나에만 집중
수식법(수식관) : 불교의 명상법 중 하나로 산란한 마음을 집중시키기 위해 들숨과 날숨을 헤아리는(하나, 둘, 셋.....) 수행법.
조식법 : 좌선수행에 있어서 들숨과 날숨을 고르게 하는 방법
3. 식사 때의 주일무적 - 맛을 음미. 하나에 집중
사람이라면 누구든 마시고 먹지 않는 자는 없다. 그러나 맛을 제대로 아는 자는 드물다. - 중용
음악 치료, 미술 치료 - 하나에 집중하다 보면 잡생각이 차단되기 때문
4. 걸을 때의 주일무적
도 : 양심을 따르는 것
왜 양심을 따르지 않는가? 양심을 모르기 때문
격물치지 :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지식을 완전하게 함
하늘의 마음은 모든 것에 다 있으므로
공통점을 찾으면 그것이 하늘의 마음
바른 삶 → 모두가 하나로 알고 사는 삶
모두 하나 → 사랑 → 영생 → 행복 → 참된 사람 → 군자
틀린 삶
각각 남남 → 싸움 → 사멸 → 불행 → 짐승 → 소인
격물치지 → 하나라는 것을 깨닫는 것
격물치지의 방법 → 경전 공부, 자연과학, 동물학, 식물학
성인이 살았던 흔적과 말을 통해서 하늘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
타인의 마음과 내 마음이 같은 것 → 본심
자공이 평생토록 행할 만한 것이 있느냐고 공자에게 묻자, 그것은 오직 서(용서)가 아니라 내가 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말 것이니라. -논어 위령공편
혈구지도 : 바른 길로 향하게 하는 척도 -대학-
아랫사람이 맘에 들지 않으면 반대의 방법으로 윗사람에게 하고, 윗사람이 맘에 들지 않으면 반대의 방법으로 아랫사람에게 한다.
득도의 비결 → 효도
그물망처럼 다 건져 올려 진다.
남을 위할 줄 안다 → 효자
남을 위할 줄 모르고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4강 끝-
수도의 완성 : 마음속이 하늘마음으로 충만해지는 것
희로애락의 감정이 아직 나타나지 않은 상태를 중(마음속)이라 하고
인의예지 → 사람이 날 때부터 마음에 지닌 네 가지 덕. 어질고, 의롭고, 예의를 지킬 줄 알고, 지혜로움
희로애락이 나타나서 다 상황에 맞는 것을 화(和)라 한다.
시간적 마디 - 시간의 흐름은 단절돼 있지 않지만 사람이 마디를 만들어 구분한다.
공간적 마디 - 구별되는 모든 존재의 사이
모든 존재는 원래 하나지만 존재와 존재 사이가 구분되는 것을 절(節)이라 한다.
하늘은 생명력. 살도록 유도하는 마음
중이란 천하의 큰 뿌리요, 화는 천하에 통하는 도(道)다.
조화를 이루는 한마음은 모두에게 통한다.
관음 : 불교용어. ‘관세음’의 약칭. 자비로 중생의 괴로움을 구제하고 왕생의 길로 인도하는 불교의 보살. 소리를 보고 말을 하는 것을 알아들음(관음)
중과 화를 이루면 천지가 제자리로 돌아가고 만물이 제대로 길러진다.
지금 이곳이 천국
대동 -예기-
바르고 큰 도가 행해지면 천하가 공평해지며
어질고 능력을 갖춘 이를 찾아 신의를 가르치고 화목을 닦으니
남자는 직업을 가지며 여자는 시집 갈 자리가 있다.(결혼의 결정권은 여자에게 있음)
타락하여 바뀌었음 → 姓에서 氏로
홍익인간
이 세상을 천국으로 유도하는 구체적인 방법
공자왈, 순임금은 크게 지혜로운 분이셨다.
묻기를 좋아하시고 평범한 말을 살피기 좋아하신다.
악함을 숨기고 선함을 드러내시며
백성들에게 그 가운데를 쓰셨으니
그 때문에 순임금이 되신 것이다. -중용-
한마음이 된 공평한 사회 → 천국. 이상적 사회
빈이락 - 가난해도 행복하다. -논어 학이편-
거친 밥을 먹고 물을 마시고 팔을 굽혀 베더라도 즐거움이 또한 그 가운데 있다. -논어 술이편-
-5강 끝-
자왈, 사람들이 모두 ‘나는 지혜롭다’라 말하나 그물이나 덫이나 함정 속으로 몰아넣어도 그것을 피할 줄 모른다. -중용-
우리를 죽음으로 몰아넣는 것 → 세월
나는 보았다. 두 마리 진흙소가 서로 다투다가 바다로 들어가니 지금에 이르기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다. -경덕전등록-
안수정등 : 절벽에 붙어 있는 나무와 우물에 드리운 가는 등나무라는 뜻
위태로운 삶 속에 사는 인생을 비유
코끼리, 넝쿨, 독사, 벌집에서 떨어지는 꿀, 쥐가 넝쿨을 갉아먹음
세월 앞에서 허무한 인생
제대로 살기 위한 방법 - 철학적 방황하기
나는 어디로 가는가?
산다는 것은 충격을 극복하는 노력.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
행복의 양은 고통의 양에 비례
가장 큰 고통을 해결하려는 노력
궁극적인 행복
자왈, 사람이 멀리 내다보지 않으면 반드시 가까운 데서 근심거리가 생긴다. -논어 위령공편
현자로다, 회여! 한 소쿠리의 밥과 한 표주박의 물을 마시며 누추한 곳에 산다면 다른 사람들은 그 근심을 견디어내지 못하거늘 회는 즐거움을 바꾸지 않는구나. -논어 옹야편
먼저 큰 것을 세운다면 작은 것을 빼앗지 못한다. -맹자 고자장구 상
천자에서부터 서인에 이르기까지 하나같이 몸을 닦는 것을 근본으로 삼아야 한다. -대학 경
행복해지는 비결 → 수신
수신의 완성 : 하나에서 분리되었다가 다시 하나로 되돌아가는 것
모든 고통은 분리에서 시작. 고통은 분리되는 현상에서 오는 것
완전분리 → 감옥에 갇히는 것
아름 → 사적인 것
아름답다 → 아름이 다 없다
끝까지 깨다 → 깨끗
수신의 완성 → 욕심덩어리를 깨는 것
시경에 이르기를, 솔개는 하늘에 날고 물고기는 못에 뛰고 있다고 하였으니 그것이 위아래로 드러남을 말한 것이다. -중용
생사여일 - 생사는 자연현상일 뿐 차이가 없다. -율곡 이이 선생의 일화
고기 뛰고 솔개 나니 이치는 같아 이것은 색(눈에 보이는 것)도 공도 아닐세
실없이 한 번 웃고 내 모습을 살피니 석양에 나무 빽빽한 수풀 속에 홀로 서 있었네
-율곡전서
욕심 속에 갇혀 있는 삶 - 감옥
논어 → 기쁨, 노자 → 황홀, 불교 → 법열 : 참된 이치를 깨달았을 때 느끼는 황홀한 기쁨
해탈, 득도
인생일대환희사 → 살아가면서 가장 기쁜 일 -퇴계 선생
-6강 끝-
시경 : 중국 최고의 시집. 공자가 주나라 초기부터 춘추시대까지의 시를 모아 편찬함
시경 300편(305편)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思無邪(사무사) → 생각의 비뚤어짐이 없다. -논어 위정편
‘내 것’이라는 착각
가장 순수한 사랑 → 짝사랑 : 내 것이라는 생각이 1%도 없는 상태
전에 구계가 사신이 되어 기라는 땅을 지나가다 보니
기결이 들에서 김을 매는데
그 처가 새참을 가져와 서로 손님을 대접하듯 공경스럽게 대접했다. -춘추좌씨전 희공 33년
사랑에는 두 가지가 있다.
1. 욕심에서 나오는 사랑 - 뜨거운 사랑, 빨리 식어버리는 사랑
2. 한마음에서 나오는 사랑 - 조건 없는 사랑, 변치 않는 사랑, 담담한 것
부모의 사랑, 죽어줄 수도 있는 사랑 → 영생의 개념
최고의 행복 중 하나 → 사랑
욕심이 없는 사람 → 군자, 요조숙녀 : 한마음의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
결혼하는 순간 조건을 떠나는 것
가정은 내가 완전한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수도장
한마음에서 나오는 사랑은 주는 사랑
사람은 스스로 자신을 업신여긴 후에야 남들이 그를 업신여기고
가정은 스스로 망가진 후에야 남들이 그 가정을 망가뜨리고
나라는 스스로 망친 후에야 남들이 그 나라를 망친다. -맹자 이루장구 상
군자의 도는 실마리가 부부에게서 시작되지만 → 우주, 대자연의 운행원리와 같은 부부관계
그 지극함에 미쳐서는 하늘과 땅에 나타난다. -중용
음양대대 : 음양이 서로 대립하면서 조화를 이루는 것. 부부유별
공자왈, 자녀는 집에 들어오면 효도해야 하고 밖에 나가서는 공경해야 한다.
집중력과 믿음이 있어야 하고 모두를 사랑해야 하며 착한 사람과 사귀어야 한다.
그러고도 남은 힘이 있으면 그 힘을 가지고 글을 배우도록 해야 한다. -논어 학이편
자녀교육 원칙
효도하는 자녀로 만들어라!
-7강 끝-
애공이 다스림(정치)란 무엇입니까? 하고 묻자 공자왈
문왕과 무왕의 정치는 문헌에 널리 남아 있다.
그러한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정치는 거행될 것이고
그러한 사람이 없으면 그 정치는 사라질 것이다.
사람이 사는 것은 정치에 민감하고
땅의 성질은 나무에 민감하다.
대체로 정치라는 것은 창포와 갈대와 같이 민감한 것이다.
그러므로 정치를 하는 것은 사람에게 달려 있다. -중용
서구적 정치 : 개인주의에서 출발, 다양한 의견을 충족시키는 다수결의 원칙, 사회를 안정시키는 정치, 욕심을 채워주는 정치
정자정야 → 정치란 바로잡는 것이다. -논어 안연편
바른 마음, 건강한 몸
공자께서 위나라에 가실 때 염유가 모시고 갔다.
공자왈 참으로 사람들이 많구나.
염유가 말했다. 사람들이 많으면 무엇을 더 해야겠습니까?
그들을 부유하게 해주어야 한다.
이미 부유해졌으면 또 무엇을 더 해야 합니까?
그들을 가르쳐야 한다. -논어 자로편
행복한 마음으로 넉넉한 경제로 살아가는 것 → 정치의 목표(몸과 마음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
공자왈 이단만을 추구하면(몸과 마음을 함께 챙기지 않으면) 해로울 뿐이다. -논어 위정편
자공이 공자에게 정치에 대해 묻자 공자왈
먹는 것을 풍족하게 해주고, 국방을 튼튼하게 하고, 백성들에게 신뢰받는 것이다.
부득이 하나를 버린다면?
병력을 버려라.
또 하나를 버린다면?
먹는 것을 버려라.
자고로 사람은 모두 죽는 법이다.
하지만 백성의 신뢰가 없으면 정부가 성립될 수 없다. -논어 안연편
정치의 첫째 비결 → 국민과 한마음이 되는 것
무신불립 : 믿음이 없으면 관계가 성립될 수 없다. 정치나 개인의 관계에서 믿음과 의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 하나로 통하는 것
사물에는 근본과 발단이 있고, 일에는 시작과 끝이 있으니
먼저 해야 하거나 나중에 해야 하는 것을 알면 진리(도)에 가깝다. -대학 경
정치의 출발점 - 자기를 바로 잡는 것
어떤 사람이 공자에게 왜 정치를 하지 않느냐 물으니
서경에서 말했다. 오직 효다.
그러면 형제에게 우애 있게 되고 정치에 베풀어진다 하였으니
이 또한 정치를 하는 것이다. 어찌 따로 정치를 한다 하겠는가? -논어 위정편
자신을 바로잡는 출발점 → 효도
수기가 되면 치인이 된다. → 다른 사람의 불행은 나의 불행
정치 : 행복으로 인도하려는 노력, 작용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 몸을 닦으면 집이 안정되고, 나라가 다스려지며, 천하가 평화로워진다. -대학 경
정치를 하되 덕으로써 하는 것은 비유하면 북극성이 제자리에 머물러 있어도 나머지 모든 별이 그를 향하여 도는 것과 같다.
→ 온 국민의 마음이 정치하는 사람에게로 향하는 것
덕 : 한마음을 실천하는 능력
정치가의 자격 : 부모의 마음으로 하는 것
정치의 아홉 가지 방법
천하국가를 경영함에는 9가지 경(원칙)이 있다.
몸을 닦고, 현자를 존경하고, 친족을 사랑하고(가족과 화목)
수신 : 몸을 바로 세워라
대신을 존경하고, 신하들을 내 몸처럼 아끼고, 백성을 자식처럼 여겨라.
기술자를 오게 하고(지극 정성으로 대하고), 먼 곳에 있는 자들을 배려하고, 제후를 감싸 안아라.(외교. 적대감이 일어나지 않도록)
-8강 끝-
학문 : 진리를 얻는 노력
정성스러움은 하늘(자연)의 도요,
정성스럽게 되려고 하는 것은 인간의 도다.
정성스러운 사람은 힘쓰지 않아도 알맞게 되며,
생각하지 않아도 제대로 되어 도에 들어맞으니 성인의 경지이다.
욕심 → 악
자연의 순리 → 선
정성스럽게 되려는 자는 선을 골라서 굳게 붙잡는 것이다.
널리 배우며, 자세히 물으며, 신중히 생각하며, 밝게 분별하며, 두터이 행해야 한다.
학문사변행 → 학문. 하늘을 따르는 노력
학문의 목표 → 나의 행복 찾기, 성인이 되는 것, 한마음 회복
공자왈 옛날의 학자는 자기를 위하고 지금의 학자는 남을 위한다. -논어 헌문편
아픔을 겪으면서 그것을 벗어나려는 노력 → 학문
인의예지는 밖으로부터 나에게 스며들어온 것이 아니고 내가 본래 지니고 있는 것이다.
생각하지 않아 모를 뿐이다. 그러므로 구하면 얻고 버리면 잃을 것이다. -맹자 고자장구 상
공자왈 진실로 인에 마음을 둔다면 악함이 없을 것이다. -논어 이인편
학문을 완성하는 방법
정성을 다하면 밝아지는 것, 그것을 본성의 힘이라 한다. 그것을 교라 한다.
정성을 다하면 밝아지고, 밝아지면 정성스러워진다.
오직 천하의 지극한 정성이라야 능히 그 본성을 다할 수 있다.
자기의 본성을 다할 수 있으면 곧 사람의 본성을 다할 수 있고
사람의 본성을 다할 수 있으면 곧 만물의 본성을 다할 수 있고
만물의 본성을 다할 수 있으면 하늘과 땅의 화육(천지자연의 이치로 만물을 만들어 기름)을 도울 수 있게 되고, 하늘과 땅의 화육을 돕게 되면 곧 하늘과 땅과 하나가 된다. -중용
그 다음은 한 분야를 지극히 함이니(치곡 : 곡에 이르게 한다. 사소한 일에도 극진히 함)
한 분야가 지극해지면 성실할 수 있다. 성실하면 나타나고, 나타나면 더욱 드러나고, 더욱 드러나면 밝아지고, 밝아지면 움직이고, 움직이면 바뀌게 되고, 바뀌게 되면 화(和)할 수 있다. -중용
우러러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을 선이라 한다.
그것이 실재로 자기 속에 존재하는 것을 신(信이)라 한다.
그것이 자기 속에 충만해 있는 것을 미(美)라고 한다.
그것이 충만해 있을 뿐 아니라, 눈부시게 밖으로 드러나는 것을 대(大)라고 한다.
그것이 눈부시게 드러난 뒤에 다시 온갖 사리에 통달하는 것을 성(聖)이라 한다.
온갖 사리에 통달한 뒤에 감히 헤아릴 수 없는 경지에 도달한 것을 신(神)이라 한다.
-맹자 진심장구 하
-9강 끝-
완성된 인간 → 성인 : 몸은 사람, 마음은 하늘. 완전한 사람, 완전한 하늘
공자왈 나를 아는 이가 없구나.
자공왈 어찌하여 선생님을 모른다고 하십니까?
하늘을 원망하지 않고 사람을 탓하지 않는다.
아래를 배워 위로 통달하니, 나를 아는 자는 그 하늘이구나. -논어 헌문편
지혜로운 자는 물을 좋아하고, 어진 자는 산을 좋아한다.
지혜로운 자는 움직이고 어진 자는 고요하다.
지혜로운 자는 즐기고 어진 자는 오래 산다. -논어 옹야편
번지가 지혜에 대해 묻자, 공자왈 백성을 의로움에 힘쓰게 하고 귀신을 공경하면서도 멀리한다면 지혜롭다고 말할 수 있다.
어짊을 물으니, 인한 사람은 어려운 일을 먼저 하고 얻는 것을 나중에 하니 어질다고 말할 수 있다. -논어 옹야편
인자 → 마음 챙기기(한국)
지자 → 몸 챙기기(일본)
자공왈 배우기를 싫어하는 것은 지혜로운 것이요, 가르치기를 게을리하지 않는 것은 어진 것이다. 어질고 또 지혜로우시니 선생님은 벌써 성인이십니다. -맹자 공손추장구
군자의 중용은 군자로서 상황에 알맞게 행동하는 것이다. -중용
빨리할 때는 빨리하고 더디게 할 때는 더디게 하고 머물러 있을 때는 머물고 벼슬할 때는 벼슬하는 것이 바로 공자이시다. -맹자 만장장구 하
그치지 않으면 오래가고, 오래가면 탄력(효과가 나타난다)이 붙는다. 탄력이 붙으면 오래도록 유지될 수 있고, 오래 유지할 수 있으면 넓고 두터워지며 넓고 두터워지면 높고 밝아진다. 넓고 두터움은 만물을 실을 수 있고 높고 밝음은 만물을 덮을 수 있으며 오래 지속함은 만물을 이룰 수 있다. 넓고 두터움은 땅에 짝할 수 있으며 높고 밝음은 하늘에 짝할 수 있고 오래 지속함은 끝이 없다. 이와 같은 사람은 스스로 드러내지 않아도 나타나며 남을 바꾸려고 하지 않아도 바뀌며 가만히 있어도 남을 완성시킨다. -중용
무릇 군자가 지나가는 곳은 교화되고, 머물러 있는 곳은 신통하게 변한다. 위아래로 천지와 하나 되어 흐른다. -맹자 진심장구
자유로운 완전한 삶
마음먹은 대로 행동하여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는다. -논어 위정편
군자는 천하에서 반드시 그래야만 하는 것도 없고 하면 안된다는 것도 없다. 오직 의로움만 따를 뿐이다. -논어 이인편
하늘의 명을 아는 이는 돌담장 아래에 서지 않는다. -맹자 진심장구
무릇 대인은 천지와 덕이 하나로 합치되며 일월과 밝음이 하나로 합치되며 사시와 차례가 하나로 합치되며 귀신(음양)과 길흉이 하나로 합치된다. 하늘보다 먼저 해도 하늘이 어기지 않으며 하늘을 따라 할 때는 하늘의 때를 받든다. -주역 문언전
성인의 삶 - 잘못된 기억을 하지 않음. 느낌에 충만한 삶
잘못된 기억 → 욕심에 빠지는 원인
개인적 중용 - 건강한 몸으로 지혜롭게 질서 있게 살아가는 상태
사회적 중용 - 모든 사람의 마음이 한마음이 된 상태에서 공평하게 살아가는 것
세상에 도가 실현되지 않으면 뗏목을 타고 바다로 떠나겠다. -논어 공야장편
공자는 구이 땅에서 살고 싶어 했다. 누추한 곳에서 어쩌시려고요.
거기는 군자들이 살고 있다. 어찌 누추함이 있겠는가. -논어 자한편
군자불사지국 → 군자가 죽지 않는 나라 -후한서 동이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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